5개월간 잠잠하던 비트코인(Bitcoin), 하루만에 최대 20% 급등, 왜? :: The Importance of History

5개월간 잠잠하던 비트코인(Bitcoin), 하루만에 최대 20% 급등, 왜?

Posted by Rintaro
2019.04.02 16:40 Information/Finance · Cryptocurrency

 

암호화폐 대표주자로 꼽히는 비트코인 시세가 지난해 11월말 이후 4~5개월 만에 500만 원을 넘어서 그 이유가 주목된다. 4월 2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한때 370만 원선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급등해 500만 원을 돌파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24시간 전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12.83% 상승한 53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0% 가량 오른 518만 원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7,300원 상승한 16만 6,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비트코인 캐시는 12,700원 상승한 20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골드의 경우 460원 상승한 1만 6,060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 알트코인의 현재가는 리플 367원, 라이트코인 7만 4,650원, 이오스 5,120원, 스텔라루멘 142원, 트론 29원, 에이다 84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의 상승 요인으로는 미국·일본 등 대기업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이 호재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JP모건의 자체 암호화폐 ‘JPM 코인’ 발행,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수탁 서비스 제공, 라쿠텐의 암호화폐 거래소 진출 등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글로벌 대기업 위주로 재편되는 추세가 뚜렷하다.

 

또 다른 암호화폐인 이더리움 측이 증명방식을 변화한 게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한국시간 2시 21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에 비해 20% 급등해 5,000달러를 넘어섰다.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 코인 등 다른 암호화폐 시세도 동반 상승했다.  
  
매체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이더리움 측이 기존 채굴식 증명방식에서 지분 증명방식(PoS)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암호화폐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Pos 방식으로 전환하면 암호화폐를 보유한 지분율에 비례해 의사결정 권한을 준다. 이에 따라 기존과 같이 채굴에 필요한 컴퓨터와 전기를 장악한 이들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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