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 외국인 선수 리포트] 삼성 라이온즈 맥 윌리엄슨 (Mac Williamson)

KBO리그에서 라인업에 두 명의 외국인 타자가 등록된 것은 신생팀 혜택을 받던 kt 위즈가  2015시즌 앤디 마르테와 댄 블랙을 동시 기용한 것이 마지막이다. 그리고 4년 만에 외국인 타자 두 명을 활용하는 팀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4시즌 만의 가을야구를 위해 승부수를 던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5월 17일 오른쪽 팔 근육통 이후 구속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다른 투수가 되고만 저스틴 헤일리를 대신해 우타 거포형 외야수, 맥 윌리엄슨을 영입했다.

 

삼성은 원래 외야 선수층이 얇은 팀이다. 여기에 베테랑 박한이의 급작스러운 은퇴와 구자욱, 김헌곤의 부상 등이 이어지며 공·수에서 곤란을 겪고 있다. 지난 겨울 삼각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동엽은 기나긴 부진 끝에 이제야 겨우 탈출구를 찾은 상황.

 

여기에 전반기까지 5위 NC 다이노스와 8경기(7월 25일 기준)까지 벌어진 상황이다. 그리고 시즌 도중이라 수준급 선발투수를 찾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삼성의 윌리엄슨 영입은 여러모로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이다.

 

삼성은 잔여 시즌동안 젊고(1990년생) 상대적으로 몸값이 저렴한 윌리엄슨을 테스트해 볼 것으로 보인다. 후반기 남은 기간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다면 삼성은 나이가 들어가고, 몸값이 비싼 다린 러프(1986년생, 연봉 130만 달러)의 대체자로 윌리엄슨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

 

 

- 이름 : 맥 윌리엄슨 (Mac Williamson)

- 생년월일 : 1990년 7월 15일생

- 포지션 : 외야수 (우투우타)

- 신장 : 193cm

- 체중 : 108kg

 

◆ 배경

 

윌리엄슨은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태어나, 노스캐롤라이나 웨이크 포레스트에서 자랐다. 해당 지역에 위치한 롤스빌 고등학교에서 투수와 포수를 겸업했고, 투수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 진학이 예정되어 있던 윌리엄슨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다. 이후 대학에 진학한 윌리엄슨은 어깨 부상을 겪었고 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했다.

 

전향 이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에 46라운드 지명을 받는데 그쳤고 윌리엄슨은 계약 대신 대학 잔류를 선택했다.

 

이듬해 윌리엄슨은 대학 무대에서 괄목상대할 모습을 보여줬고, 그 결과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3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39만 달러의 계약금으로 프로에 입성한다.

 

윌리엄슨은 건장한 체격 조건(신장 193cm, 체중 108kg)과 이에 걸맞는 강한 어깨와 로 파워(Raw Power)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샌프란시스코는 드래프트 당시 윌리엄슨의 파워툴에 ‘플러스-플러스’를 주기도 했을 정도였다.

 

다만 드래프트 당시부터 선구안과 컨택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윌리엄슨은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경기를 치르며 선구안에서 큰 성장을 이뤄낸다.

 

이후 윌리엄슨에 대한 평가는 타율은 높지 않아도 20개 전·후의 홈런과 준수한 출루 능력, 준수한 코너 외야 수비능력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게 된다.

 

이런 기대치에 부응하듯, 윌리엄슨은 2013년 샌프란시스코 올해의 마이너리그 선수에 뽑혔다. Baseball America로부터 2014년 샌프란시스코의 5번째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고, 2016년에는 PIPELINE으로부터 팀 내 7번째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2015년 확장 로스터 시기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이후 부상 결원이 생기면 1순위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되며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컨택 약점으로 한계를 보였고 타격폼 변화로 반등하던 중 뇌진탕 부상을 당하며 결국 메이저리그 연착륙에는 실패했다.

 

마이너 옵션이 전부 소진된 윌리엄스는 2019시즌을 앞두고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 된 후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재기를 노렸지만, 여전히 윌리엄슨의 방망이는 메이저리그에서 통하지 않았다.

 

결국 다시 DFA가 되어 FA 자격을 획득,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이 역시도 실패를 거듭한 윌리엄슨은 서른이라는 나이와 불확실한 미래 속에 삼성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야구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 스카우팅 리포트

 

러프와 함께 삼성 타선의 중심을 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월리엄슨의 최대 장점은 바로 장타를 양산할 수 있는 로 파워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과거 짧은 테이크백으로도 홈런과 장타를 생산했으며, 2018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는 해당 시즌 팀에서 두 번째로 긴 비거리의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처럼 뛰어난 파워를 가진 슬러거는 보통 정확도에 약점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윌리엄슨 역시 이에 해당한다. 올 시즌을 제외하고 트리플A 이상의 리그에서 3할 타율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으며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Contact%가 68%에 불과할 정도로 배트에 공을 맞추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표.1|맥 윌리엄슨의 2019시즌과 통산 타격 성적

 

프로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으며 발전시킨 선구안은 준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약점인 컨택을 커버할 정도는 아니다. 그래서 삼진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당하는 성향을 보여준다.

 

컨택이 크게 떨어져도 트리플A에서는 뛰어난 파워와 준수한 선구안을 바탕으로 하는 OPS형 히터(트리플A 통산 OPS 0.830)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상위 리그인 메이저리그에서는 컨택 능력의 한계 때문에 본인의 장점을 전혀 보이지 못했다. 그러면서 전형적인 ‘쿼드러플A 리거’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특이한 점은 뛰어난 장타력을 지닌 타자임에도 불구하고 땅볼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트리플A에서 GB/FB(땅볼 뜬공 비율)가 1.4 전·후를 보이고 메이저리그 통산 2.0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땅볼 타구를 생산하는 타자이다. 이는 윌리엄슨에 앞서 LG 트윈스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합류한 카를로스 페게로와도 비슷한 점이다. (* LG 트윈스 카를로스 페게로 스카우팅 리포트 보기)

 

하지만 과거의 기록만으로는 윌리엄슨이 삼성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예측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윌리엄슨이 2018년을 기준으로 완전히 다른 타자로 변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떄문이다.

 

윌리엄슨은 2017시즌 중 팀 동료였던 팀 페데로비치의 경기를 보고 그의 스윙에 큰 감명을 받는다. 그리고 시즌을 마치고 페데로비치의 소개로 레그 킥 전문가인 덕 래타 코치에게 발사각 조정을 위한 훈련을 받았다.

 

사진|맥 윌리엄슨의 타격폼, 간결한 스윙으로도 담장을 넘기는 파워는 있지만 스윙 스피드는 느린편으로 보인다 (출처.미친야구)

 

그 결과 과거 오픈 스탠스에서 거의 테이크백을 하지 않던 타격폼에서 저스틴 터너(LA 다저스)와 유사한 레그킥을 구사하는 타격폼으로 변화했다.

 

그리고 2018시즌 스프링캠프에서 뛰어난 성적(44타수 타율 0.318 출루율 0.333 장타율 0.727 4홈런 OPS 1.060)을 보여주며 샌프란시스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다.

 

헌터 펜스의 부상으로 콜업된 윌리엄슨은 이후 첫 5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그 기대에 부응하나 싶었지만, 해당 시즌 수비 도중 당한 뇌진탕 부상과 그 후유증으로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부상의 후유증을 어느 정도 털어내고, 타격폼을 완성해낸 2019년의 윌리엄슨은 여전히 강한 땅볼을 치는 타자였지만 달라지기 시작했다. 과거 극단적으로 당겨치는 풀히팅을 보여주던 윌리엄슨은 2019시즌 타구를 구장의 전 방향으로 보내는 스프레이 히터로 바뀌었다.

 

표.2|맥 윌리엄슨의 프로 통산 좌·우 스플릿

 

또 중요한 점은 윌리엄슨이 일반적인 우타자와 달리 좌투수에게 크게 고전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타격폼을 수정하고 부상을 털어낸 2019년의 윌리엄슨은 표본이 적긴 하지만 트리플A 좌투수들을 상대로 악마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변화는 타격 스탠스를 오픈 스탠스에서 일반적인 스탠스로 바꾼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과거 오픈 스탠스로 극단적인 풀히팅을 추구하며 좌투수가 던지는 바깥쪽 공도 억지로 당겨치며 약점을 노출했던 윌리엄슨이다. 하지만 타격 스탠스의 변화를 통해 좌투수의 바깥쪽 공을 밀어칠 수 있게 되면서 좌투수 공략 또한 가능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RngR : 수비 범위 관련 스탯                                                   

표.3|맥 윌리엄슨의 통산 수비 성적

 

구자욱의 부상 공백을 메꾸기 위해 영입한 윌리엄슨은 외야 좌·우 코너를 소화할 수 있는 야수다. 선수 커리어를 통틀어 보면 주로 우익수로 출전했다.

 

사진|펜스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슬라이딩을 보여주는 맥 윌리엄슨 (출처.미친야구)

 

사진|동료와의 충돌도 겁내지 않는 대담한 슬라이딩으로 아웃 카운트를 만들어내는 맥 윌리엄슨 (출처.미친야구)

 

사진|완벽한 타이밍의 슬라이딩으로 공을 잡아내는 맥 윌리엄슨 (출처.미친야구)

 

큰 체구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주력과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갖춘 윌리엄슨은 외야수로서도 좋은 수비력을 보여준다. 투수 출신으로 강한 어깨 또한 일품이다. KBO리그 최고의 중견수 수비를 자랑하는 박해민과 함께 삼성의 외야 수비를 더 견고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외야수로 보인다.

 

표.4KBO리그 외국인 타자들과의 성적 비교 (제리 샌즈, 제이미 로맥 KBO리그 통산 성적 7월 25일 기준)

 

최근 KBO리그 국내 외야수 중 우타 거포형이 전멸에 가까울 정도로 희소해지다 보니 윌리엄슨 같은 스타일의 외국인 타자를 영입한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현재까지 뛰고 있거나, 바로 지난 시즌까지 뛴 선수들과 비교해볼 수 있다.

 

가장 흡사한 선수는 지난해 대체 외국인 타자로 영입된 후 리그 최정상급 타자로 도약한 키움 히어로즈의 제리 샌즈. 둘 다 건장한 체격에 우타 거포형이고 체구 대비 느리지 않은 발과 좋은 운동 능력을 갖고 있다.

 

강견의 어깨와 성실한 태도,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 준수한 선구안마저 비슷하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샌즈가 윌리엄슨보다 선구안과 파워에서 조금은 우위였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K 와이번스의 ‘로맥아더’ 제이미 로맥과도 흡사한 면이 많다. 마찬가지로 준수한 선구안, 뛰어난 파워, 성실한 태도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마이너리그를 기준으로 했을 때 윌리엄슨의 선구안은 로맥에 비해 다소 아쉬웠지만, 파워에서는 좀더 우위를 점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지난해 두산 베어스에 대체 외국인 타자로 합류했지만 처참하게 실패한 스캇 반슬라이크와도 비교해볼 수 있다. 두 선수는 거의 흡사한 타격폼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의 유명한 라이벌팀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두 선수는 각 팀에서 역할도, 기대치도 비슷했다.

 

반슬라이크가 부상 이후 몸 상태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합류해 실패했지만, 윌리엄슨은 어느 정도 회복한 상태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반슬라이크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 기대된다.

 

◆ 전망

 

이승엽이 은퇴한 이후 삼성은 지난해 FA 포수 강민호 영입, 비시즌 삼각 트레이드를 통한 김동엽 영입, 대체 외국인 선수로 두 번째 외국인 타자인 윌리엄슨을 영입하는 등 타선에 장타력을 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윌리엄슨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타자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삼성의 홈 구장은 타자 친화적인 구장으로 많은 홈런을 생산하기에 좋은 구장이다.

 

타고난 힘이 좋지만 강한 땅볼을 치는 스타일의 윌리엄슨이 얼마나 많은 타구를 펜스 너머로 넘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삼성은 강한 땅볼을 주로 치지만 잠실을 홈 구장으로 쓰면서도 두 자릿수 홈런(13홈런)을 터뜨린 두산의 호세 페르난데스처럼 펜스를 넘겨주길 바랄 것이다.

 

사진|센터쪽 담장을 넘겨버리는 맥 윌리엄슨의 홈런 (출처.미친야구)

 

사진|강하게 밀어쳐 홈런을 만들어내는 맥 윌리엄슨 (출처.미친야구)

 

사진|타격시 하체가 무너졌지만 팔 힘만으로 타구를 밀어 담장을 넘기는 맥 윌리엄슨의 홈런 (출처.미친야구) 

 

가장 우려되는 지점은 앞서 짧게 언급했던 윌리엄슨의 뇌진탕 이력이다. 공을 지켜보고 맞춰야 하는 타자에게 뇌진탕 부상과 그 후유증은 상당히 치명적이다.

 

신이 설계한 포수라 불리던 조 마우어의 경우도 뇌진탕 이후 선구안과 정확도가 눈에 띄도록 하락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윌리엄슨이 원래 컨택 능력이 약하고 선구안도 빼어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과거부터 오프 스피드 피치와 브레이킹볼 계통의 투구들에 대응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던 윌리엄슨이기에 뇌진탕 이력이 더욱 걱정될 수밖에 없다. 좌투수가 많고, 미국보다 변화구와 유인구의 투구 빈도가 잦은 KBO리그에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대응법을 갖춰야 한다.

 

다음 관전 포인트는 윌리엄슨의 하이 패스트볼(High Fastball) 대처다. 윌리엄슨은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에서 낮은 로케이션의 공에 상당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최근 KBO리그에서도 하이 패스트볼의 효용성을 재발견하며 장타자들에게도 낮은 공 승부를 고집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2018시즌 타격폼의 수정 이후 바깥쪽 공의 공략이 수월해졌지만,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의 좌·우가 넓은 KBO리그의 스트라이크 존에도 잘 대처할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은 외국인 선수 출전 제한이다. 한 경기에 최대 두 명의 외국인 선수가 출장할 수 있는 KBO리그에서 덱 맥과이어가 선발 등판하게 될 경우 러프 혹은 윌리엄슨의 결장은 불가피하다.

 

이미 검증된 러프보다 윌리엄슨의 결장 가능성이 커 보이는 상황이다. 이는 5경기 중 1경기는 정상 컨디션임에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윌리엄슨이 뛰어난 활약을 펼칠지, 그리고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시해야 한다.

 

5위 NC와의 격차는 현재(7월 29일기준) 6경기로 잔여 경기(47경기)를 감안했을 때 뒤집기 쉬운 차이는 아니다. 하지만  핵심 전력에 부상 결원이 많은 NC의 페이스가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물론 모든 전제는 삼성이 남은 기간 동안 승·패마진 -12를 사라지게 할 정도의 승률(30승 17패)을 기록해야 한다는 점이다.

 

일단 삼성은 현재 상황에서 나름대로의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다. KBO리그에 4년 만에 다시 등장한 ‘쌍검전략’이 삼성의 기적 같은 막판 뒤집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윌리엄슨이 지난해 샌즈(25경기 12홈런 OPS 1.122)에 비견할 만한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 지난 주말 2경기에서 2개의 2루타를 기록하며(8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인 윌리엄슨이 터줏대감 러프의 자리를 위협할만한 활약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록 출처 : 베이스볼 레퍼런스, 팬그래프, 베이스볼 아메리카,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thebaseballcube.com, milb.com, MLB.com, Baseball Savant, KBO기록실, 스탯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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